오정연 "서장훈과 합의 이혼, 뉴스 오보로 불신감 들었다"

입력 2015-06-02 2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오정연이 이혼 당시 잘못된 보도 때문에 뉴스를 불신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이혼 당시에 내가 먼저 소송을 걸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뉴스는 계속 내가 먼저 소송을 걸었다고 나왔다. 그 때부터 뉴스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이혼 스트레스였나보다. 어느 날부터 말이 잘 안 나오더라. 그래서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는 뉴스에 대한 불신이 표출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서장훈과 이혼은 합의된 부분이고 일방적이지 않았다고 강조한 후,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0,000
    • +2.32%
    • 이더리움
    • 4,351,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4.57%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2,800
    • +6.07%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36
    • +7.1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26%
    • 체인링크
    • 18,680
    • +6.32%
    • 샌드박스
    • 431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