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 약해 보이기 싫어 온몸에 문신… “지금은 창피해”

입력 2015-06-01 14:40 수정 2015-06-01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슬리피'

(사진=방송 캡처)

'진짜사나이'에 출연중인 슬리피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온몸에 세긴 문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슬리피는 '진짜사나이' 촬영 당시 아침 체력 단련 중 상의를 탈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슬리피의 온 몸에 화려한 문신이 그러져 있었던 것. 이로 인해 슬리피의 상체는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문신 창피하다”면서 “문신을 한 이유는 체력이 약해서 무시할까봐다. 약간 보호색 개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이규한이 훈련 도중 입은 부상으로 2주간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수시로 찾아오는 다리 통증으로 결국 자진 퇴교의사를 밝히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슬리피 문신에 대해 접한 네티즌은 "슬리피, 창피할건 아닌데" "슬리피, 방송에 내보내긴 좀 그렇지" "슬리피, 문신 때문에 강해보이진 않는 듯" "슬리피, 보호색이라니..."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슬리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9,000
    • -2.32%
    • 이더리움
    • 4,488,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6.48%
    • 리플
    • 632
    • -4.1%
    • 솔라나
    • 192,400
    • -3.8%
    • 에이다
    • 542
    • -5.9%
    • 이오스
    • 737
    • -6.83%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9.73%
    • 체인링크
    • 18,640
    • -5.33%
    • 샌드박스
    • 416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