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증시‘안팎 복병’심상치 않다 그러나 길은있다~ 연3.1%부터 스탁론신청

입력 2015-06-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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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증시가 심상치 않다. 월초에는 그리스가, 중순에는 미국이 문제다. 굵직굵직한 국제 이슈들이 줄줄이 한국 증시엔 복병이다.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지수의 폭락과 주가조작 조사도 변수다. 국내적으로는 오는 6월15일 상하 가격제한폭이 확대된다. 제한폭 두배(상하 15%에서 상하 30%로) 확대는 한국 증시 사상 처음이다.

다음달 초 한국 증시 최대 복병은 ‘그리스’다. 지난 28일 뉴욕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0.20% 하락한 것도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가 커진 탓이다. 앞서 지난 27일 그리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협상이 긍정적인 결과를 향해 마지막 날갯짓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강성 시리자 정당의 집권은 여전히 글로벌 증시 최대의 불확실성으로 평가된다. 한발 더 나아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몇 주 내에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낮다.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뉴욕 3대 증시와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 증권가에선 미국이 금리를 높이더라도 시장 충격은 적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온다. 금리 인상 폭이 절반(0.25%에서 0.125%) 수준이고, 예고된 이슈라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6월 FOMC의 관건은 물가 상승률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증권사 시장전략팀장은 “6월초 발표되는 물가 발표가 중요하다. 연준의 목표 물가는 2%인데, 개인소비지출 물가 기준은 1%가 안되는 상황이다”며 “물가가 오른다는 확신이 들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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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3.3% -2년고정금리

3> 연3.9% -3년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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