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논란 속 과거 발언도 화제, 이수 향해 "7년을 버렸네. 다시 보지 말자"

입력 2015-05-28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윤, 논란 속 과거 발언도 화제, 이수 향해 "7년을 버렸네. 다시 보지 말자"

(사진=뉴시스)

밴드 엠씨 더 맥스의 제이윤의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이수 관련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엠씨 더 맥스 이수는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복귀할 예정으로 밝혀져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수가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제이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며 "죽으면 될 듯 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는 글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제이윤과 이수 사이에 불화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인터넷 방송을 통해 두 번째 심경고백을 한 유승준에 대한 의견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윤은 유승준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가 남긴 글의 이야기는 유승준과 관련해 일고 있는 논란과 비슷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이윤 발언에 네티즌은 "유승준을 옹호한 건가" "제이윤, 뭐지. 소신 발언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두려운 발상을 가졌다" "제이윤, 한국이 싫으면 그대도 한국을 떠나시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79,000
    • -1.98%
    • 이더리움
    • 4,226,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1.57%
    • 리플
    • 604
    • -1.15%
    • 솔라나
    • 194,200
    • -1.17%
    • 에이다
    • 514
    • +0.39%
    • 이오스
    • 714
    • -1.2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0.78%
    • 체인링크
    • 18,150
    • +0.67%
    • 샌드박스
    • 409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