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8년차, 허영지의 몸매 비결 “하라 언니가 필라테스 끊어줬어요”

입력 2015-05-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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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26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카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카라는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카라 7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 쇼케이스를 열고 "카라는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다. 이번에도 그 느낌을 잘 유지하면서 멤버들 다 새로운 리즈(전성기)를 경신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막내 허영지는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MC의 질문에 필라테스를 꼽았다. 그러면서 "전 원래 운동하면 근육이 붙는 스타일인데 구하라 언니가 필라테스 10회 이용권을 줬다. 더 끊어서 열심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해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카라의 신곡 '큐피드'는 e.one과 EJ.SHOW가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셔플 기반의 신 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일품이다. 마음에 드는 남성을 저격하며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들의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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