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독특한 이력 공개 "홍대 전자과 수석 입학"..."좋아서 간 거 아냐"

입력 2015-05-2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mbc)

맹기용 셰프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다.

맹기용은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홍익대학교 전자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며 요리와는 거리가 먼 이력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그 학과는 대기업에 많이 취직하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맹기용은 "초등학생 때부터 꿈이 요리사였는데 접고 살았다. 입학은 수석이었지만 아직 졸업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맹기용은 전자과 입학 이유에 대해 "좋아서 간 게 아니다. 집안 분위기가 그쪽이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실제 맹기용의 아버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과 신설 당시 초대 교수로 임용됐다. 맹기용의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 번째 여자 박사학위를 획득한 인물이며, 대전에서 수능 1등을 기록한 친동생은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45,000
    • +5.77%
    • 이더리움
    • 4,803,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5.49%
    • 리플
    • 751
    • +0.27%
    • 솔라나
    • 219,000
    • +7.41%
    • 에이다
    • 614
    • +0.66%
    • 이오스
    • 815
    • +2.64%
    • 트론
    • 194
    • +0.52%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7.11%
    • 체인링크
    • 19,920
    • +7.15%
    • 샌드박스
    • 467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