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현, 中 수입관세 절반으로 대폭 인하… 의류주 수혜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5-05-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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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주가가 강세다. 중국이 의류 등의 수입관세를 50% 인하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4분 현재 대현은 전 거래일보다 4.14% 오른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재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소비 진작을 위해 의류, 신발, 화장품 등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50% 이상 인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의류업체 대현은 올 하반기 '듀엘' 브랜드를 5년간 랑시그룹의 자회사인 서장화기복식유한공사에 납품할 전망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듀엘의 중국 진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중국인들이 입는 브랜드 역량 강화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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