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외모 극찬 "나는 티끌같은 아이였다"

입력 2015-05-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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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외모 극찬 "나는 티끌같은 아이였다"

(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 성유리가 전인화 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졌다.

성유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나의 스승님을 보고 비주얼 쇼크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인화를 자신의 롤모델이자 스승이라고 밝힌 뒤 "정말 예쁘신 분이다. 비주얼 쇼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는 티끌같은 아이였다. 그 분을 뵙고 겸손해졌다"라고 전했다.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외모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외모, 얼마나 예쁘길래 저렇게 말하는 거지"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외모, 티끌같은 아이였구나"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외모, 성유리가 티끌이라면 이건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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