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감량하면 김수현? 이승윤 "살 빠지면 홍금보지"

입력 2015-05-25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감량하면 김수현? 이승윤 "살 빠지면 홍금보지"

(사진=김수영 페이스북 캡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7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김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스트 헬스보이'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수영은 "만약에 살이 빠진다면 누구처럼 되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살을 빼면 김수현처럼 되고 싶다. 이름도 비슷하지 않느냐. 김수영, 김수현"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에게 "네가 한 말 중에 제일 웃겼다. 내가 현실적으로 봤을 때 네가 살이 빠지면 홍금보 정도인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수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98.3kg을 기록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68cm의 키에 168kg의 몸무게였던 김수영은 16주에 걸친 다이어트로 무려 7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를 통해 "4개월 동안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7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도 "70kg 감량 김수영 대단하다" "70kg 감량이라니. 성인 남성 하나가 사라졌네" "70kg 감량 요요현상 주의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93,000
    • +0.13%
    • 이더리움
    • 3,226,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430,600
    • -0.37%
    • 리플
    • 724
    • -10.17%
    • 솔라나
    • 191,900
    • -2.39%
    • 에이다
    • 470
    • -2.49%
    • 이오스
    • 636
    • -1.4%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14%
    • 체인링크
    • 14,520
    • -3.14%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