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ㆍ설현, 키스 3초 전 미세한 떨림 포착...3회 예고

입력 2015-05-22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키스 3초 전, 미세한 떨림이 예고됐다.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속 보기만 해도 흐뭇한 커플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등대 키스가 22일 밤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 첫 방송, 지하철 안에서 달콤한 피 냄새에 이끌린 설현이 여진구에게 기습 목키스를 하는가 하면 2회의 엔딩에서는 여진구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설현에게 다가가 “내가 기억나게 해줄까?”라며 그녀의 목에 입맞춤을 해 방송 이후로도 연일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제주도의 푸른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귀여운 입맞춤은 최고의 명장면을 낳을 것이라는 전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뱀파이어와 결혼한 엄마로 인해 뱀파이어를 증오하게 된 소년 여진구와 인간을 기피하는 뱀파이어 소녀 설현의 가까워지는 과정은 또 다른 설렘 포인트가 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제 시간에 혈액팩을 먹지 못한 마리(설현 분)가 식은땀을 흘리며 복도에서 정신을 잃자 그녀가 뱀파이어임을 알아차린 시후(이종현 분)가 양호실까지 에스코트했고, 이를 지켜보던 재민(여진구 분)의 마음은 헝클어져 세 사람의 관계 행보가 흥미진진하게 연결됐다. 방송은 22일 밤 10시 35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형석이와 드디어 만났네요”…외모지상주의 10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 농심·오뚜기 투톱 제친 삼양…‘불닭’ 매운맛으로 영업익 독주
  • 임영웅, 박스오피스도 점령하나…영화 개봉 12일 전부터 '예매율 1위'
  • 티메프 사태發 파장…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 회생 신청
  • '방탄소년단' 뷔ㆍ정국, 장원영 이어 '탈덕수용소' 고소…9000만원 손배소 제기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 평당 4433만 원"…1년 새 서울 아파트 분양가 37% 올랐다
  • 펩트론, 신공장 건립에 650억 투자…“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0,000
    • +0.12%
    • 이더리움
    • 3,62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0.7%
    • 리플
    • 788
    • +0.13%
    • 솔라나
    • 196,400
    • +0.36%
    • 에이다
    • 467
    • +1.08%
    • 이오스
    • 697
    • +1.46%
    • 트론
    • 189
    • +1.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00
    • -2.33%
    • 체인링크
    • 14,090
    • -1.05%
    • 샌드박스
    • 34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