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미성년 때 여아 성추행 인정한 ‘조쉬 더가’·탄탄한 복근남으로 돌아온 해리포터 친구 네빌 ‘매튜 루이스’

입력 2015-05-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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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조쉬 더가

미국 리얼리티 TV쇼 ‘19 키즈 앤 카운팅’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조쉬 더가가 과거 미성년자 시절에 여자 아이를 성추행했던 혐의를 자백함. 조쉬 더가는 21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힘. 성명서를 살펴보면 “12년 전 미성년자였을 때 범했던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처를 줬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과거 범행을 자백할 수 있었다. 만약 지금처럼 고백하지 않았으면 내 인생은 망가졌을 것이다”라고 적음.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조쉬 더가는 10대였던 지난 2006년 5명의 여자아이에게 강제로 애무한 것으로 드러남. 당시 사건이 접수됐으나,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짐.

▲매튜 루이스(사진출처=매튜 루이스 트위터)

2. 매튜루이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았던 배우 매튜 루이스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시리즈 출연 당시 귀엽고 통통한 외모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음. 올해 26세 청년으로 성장한 매튜 루이스는 상남자 포스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음. 매튜 루이스는 최근 한 화보를 통해 복근이 선명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이 사진을 접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은 “항상 무슨 일을 하든지 응원할거야. 이제 옷을 좀 입어”라는 재치있는 글을 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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