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6주기]노무현재단, 23일 서거 6주기 추도식 열어

입력 2015-05-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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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을 연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해찬 이사장과 한명숙·이재정·문성근·도종환·차성수·정영애 이사, 고영구·이기명·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추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추도사는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 장관과 노무현 장학생인 성공회대 1학년 정선호씨가 낭독한다.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송현상 바리톤의 추모공연 ‘타는 목마름으로’, 추모영상과 가수 조관우의 추모공연 ‘그가 그립다’,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식 참석을 원하는 시민을 위한 당일 봉하열차를 왕복 운행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안내는 홈페이지(www.knowho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이해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도 광주 곳곳에서 추모 문화제와 사진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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