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주가가 강세다. 국내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2시16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8.43%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에 다녀 온 60대 남성이 메르스, 즉 중동호흡기질환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출장으로 바레인에 다녀 왔고 고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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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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