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동산114
방을 구하는 수요자 상황에 맞는 매물을 찾아주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
부동산114는 자기 상황에 맞는 매물을 찾기 어려운 1~2인 가구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방콜’에서 ‘방 구해주세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가 희망 지역과 대략적인 예산, 구하는 방의 상세 조건을 입력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방콜 중개회원사가 24시간 이내에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매물을 추천해준다. 만약 적절한 방 정보가 당장 없다면 상담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를 연결해준다.
이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네이버N스토어 등에서 ‘방콜’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하거나 방콜 웹페이지(www.bangcall.com)를 통해 PC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 업데이트는 5월 말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