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외에 과거 신민철ㆍ육성재도 출연 욕심 드러내

입력 2015-05-20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배우 신민철, 비투비 육성재 (사진제공=뉴시스)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배우 박해진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치즈 인 더 트랩’ 드라마 출연을 희망했던 스타들이 재조명 받고있다.

20일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제작을 맡은 에이트웍스는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 씨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치즈 인 더 트랩’의 드라마 제작화 소식이 알려지자 배우 신민철은 지난해 1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국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화 되네요. 아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민철은 그동안 자신이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그는 트위터에 “내가 수많은 웹툰을 봐왔지만 돌아오는 목요일 마다 ‘치인트’ 만큼 기대하게 하고 그 기대치 이상을 해주는 웹툰은 정말 드물었다”고 극찬한 바 있다.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캐스팅에 욕심을 냈다. 육성재는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비투비의 첫 단독 콘서트 기자 간담회에서 “사실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 웹툰이 원작인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다. 욕심 내고 있다. 홍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대학 선배인 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은 현재 제작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35,000
    • -1.95%
    • 이더리움
    • 4,26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4.1%
    • 리플
    • 610
    • -0.16%
    • 솔라나
    • 196,300
    • +0.93%
    • 에이다
    • 523
    • +3.16%
    • 이오스
    • 728
    • +1.53%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420
    • +2.79%
    • 샌드박스
    • 413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