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 선발 강정호, 첫 타석부터 시원한 안타

입력 2015-05-2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팬실베니아 주의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첫 타석부터 시원한 안타를 날린 강정호는 4회말 2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리키 놀라스코(33)의 구속 91마일(약 146㎞) 초구를 받아쳤다. 출루에 성공한 강정호는 페드로 알바레즈(28)의 타석에서 놀라스코가 폭투를 던져 2루까지 달렸다. 이어 알바레즈의 중전 안타와 호세 타바타(27)의 내야 안타로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말 현재(오전 9시 20분) 미네소타에 2-8로 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대표팀이 써내려갈 반전 드라마 [이슈크래커]
  • 변우석 논란 아직인데 또…'과잉 경호', 왜 하필 '공항'일까? [이슈크래커]
  • ‘커버드본드 활성화’ 팔 걷었지만…은행 유인책 마련 과제 [고정금리를 키워라下]
  • 비트코인, 美 증시 급락에도 선전…6만4000달러 선 지지 [Bit코인]
  • 티몬 정산 지연 '환불 불가' 업체 속…"책임지고 진행"·"자금으로 환불" 눈길
  • "6년 만에 5조 원대 실적"…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5조4685억 원'
  • 양민혁, 손흥민과 함께 런던에서?…토트넘 이적 임박설
  • 속보 경찰,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7.25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37,000
    • -2.39%
    • 이더리움
    • 4,450,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3.89%
    • 리플
    • 841
    • +0.48%
    • 솔라나
    • 239,100
    • -1.4%
    • 에이다
    • 553
    • -3.49%
    • 이오스
    • 799
    • -1.96%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4.82%
    • 체인링크
    • 18,140
    • -6.16%
    • 샌드박스
    • 427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