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6월 분양

입력 2015-05-18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조감도
세종시 노른자위로 불리는 2-1생활권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선보인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다음달 중순경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M1블록, L1블록)에서 25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의 경우 2-1생활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데다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2-2생활권과 함께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세종시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2-1생활권은 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중앙행정타운과 향후 대규모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서 세종시의 상업중심지역이 될 2-4생활권과 세종시 신교통수단인 BRT역을 경계로 접하고 있다.

또한 2-1생활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설계 공모를 통해 선발된 단지들이라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디자인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스카이커뮤니티, 텃밭정원, 생태보행로 등 저탄소 커뮤니티를 구현하기 위한 단지배치와 건축설계 특화를 통한 시공으로 세종시 내에서도 에너지 시범단지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세종시 2-1생활권에 첫 번째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로 후속 단지 대비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입지가 좋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2-1생활권 같은 지역의 경우 분양가에 프리미엄이 붙고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시세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후 분양되는 아파트 대비 첫 공급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세종시 2-1생활권 내 설계공모 1위 단지답게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에는 다양한 설계특화상품이 적용된다. 전 가구 단열강화 및 미니태양광 모듈설치, 에너지제로 커뮤니티센터 등을 통해 탄소절감률 35.5%의 친환경 녹색단지로 구현된다.

또한 폭 40m의 고릿길과 측벽발코니 특화, 접지층 특화, 내민발코니 특화, 스카이브릿지, 디자인 주거동 등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와 보고 싶은 경관이 조성된다. 전 가구에 텃밭 경작지를 제공하는가 하면, CPTED(범죄예방디자인)요소 등을 도입한 안전 특화 아파트로도 꾸며진다.

한편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0,000
    • +3.08%
    • 이더리움
    • 4,333,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3.16%
    • 리플
    • 632
    • +3.95%
    • 솔라나
    • 200,400
    • +5.25%
    • 에이다
    • 522
    • +4.82%
    • 이오스
    • 736
    • +7.29%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63%
    • 체인링크
    • 18,570
    • +5.99%
    • 샌드박스
    • 429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