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디에스, 中 유력 자동차 업체와 전기차 충전기 공급 논의에 강세

입력 2015-05-1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디에스 주가가 강세다. 중국 유력 자동차 업체와 전기차 충전기 공급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4.50% 오른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전자신문은 코디에스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3.3㎾급 모바일 충전기(제품명 MTC)를 개발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코디에스는 우리나라 출시와 함께 중국 유력 자동차회사와 전기차 출시 때 번들 형태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르면 연내 중국에서도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박찬중 코디에스 사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전기차 충전이 자유롭고 충전인프라 부족으로 전기차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층에 유용할 것"이라며 "중국 유력 자동차업체와 국내외 충전인프라 서비스 업체와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69,000
    • -3.22%
    • 이더리움
    • 4,145,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445,700
    • -5.59%
    • 리플
    • 599
    • -4.31%
    • 솔라나
    • 188,600
    • -4.99%
    • 에이다
    • 497
    • -4.97%
    • 이오스
    • 698
    • -5.29%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2.81%
    • 체인링크
    • 17,980
    • -1.59%
    • 샌드박스
    • 403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