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내년 국내 첫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 건설

입력 2007-01-04 19:55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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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내년 국내 최초로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미국의 FCE(Fuel Cell Energy)사에서 기술이전을 통해 포항에 국내 첫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을 짓는다.

이에 포스코는 내주중 세계 유일 연료전지를 상용화한 FCE사와 기술이전에 대한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포스코는 내년 포항에 300억원을 투자해 국산화 생산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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