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 먹어도 '이것' 부족하면 영양불균형… 천연건강식품 통해 보충해야

입력 2015-05-14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찬영 한의학 박사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 섭취가 건강 식생활의 핵심”

‘먹방’이 하나의 트렌드이자 문화로 자리매김한지도 오래다. 현대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이란 단순히 영양섭취의 수단을 넘어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삶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찬양해 마지 않는 맛있는 음식들에는 미처 생각지 못한 함정이 숨어 있다. 입이 즐거운 음식이 반드시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 말이다.

지난해 해독치료 열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한의학 전문의 박찬영 박사는 현대인에게 만연한 질병 중 많은 부분이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기인한다고 지적한다.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질병들은 누구나 한 번쯤을 겪어봤을 어깨결림, 피로감, 손발저림과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대사성질환이 많다. 또한 현대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암 역시 먹는 음식과 무관하지 않다.

박찬영 박사는 “자극적인 음식에 매료되어 정작 ‘잘 살기 위해 먹는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의 식생활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현대인들의 식생활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은 과잉 상태지만, 정작 이를 에너지로 전환해주는데 필요한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 등 부영양소는 현저히 부족해 결과적으로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필수 영양소가 장작이라면, 부영양소는 장작을 태우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잘못된 식생활로 부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장작은 제 역할을 못하게 된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도 하지만,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구색만 갖춘 제품들도 적지 않아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박찬영 박사는 평소 한의학을 통한 대사성질환 치료에 높은 관심을 갖고 오랜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최근에는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가진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를 통해 특별한 노력 없이도 올바른 음식섭취만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대사성질환으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을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20년간에 걸친 박찬영 박사의 연구 성과가 집약된 천연건강식품 ‘휴식’과 ‘휴근’은 건강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은 물론이고, 바쁜 직장인,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 모두를 위해 개발됐다. ‘휴근’은 만들어 변비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배변활동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고, ‘휴식’은 우리 몸에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부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고 있어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휴근’과 ‘휴식’은 박찬영 박사가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건강기능제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까다롭게 좋은 재료를 골라 정성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상질의 재료확보와 까다로운 공정 탓에 현재 3천명 분의 수량만을 확보한 상태다. 향후에도 대량생산 보다는 건강한 제품 생산에 집중해 소량만을 생산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90,000
    • -0.62%
    • 이더리움
    • 4,330,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68,900
    • +0.73%
    • 리플
    • 624
    • +0.97%
    • 솔라나
    • 199,300
    • +0.4%
    • 에이다
    • 533
    • +2.9%
    • 이오스
    • 733
    • +0.69%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
    • 체인링크
    • 19,090
    • +4.89%
    • 샌드박스
    • 4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