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2년 동안 같이 했던 친구들과 경쟁 힘들어…"

입력 2015-05-13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몬스타엑스 기현 "2년 동안 같이 했던 친구들과 경쟁 힘들어…"

(몬스타엑스 페이스북 )

몬스타엑스 기현이 데뷔 전 어려웠던 점을 토로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쇼케이스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이 참석했으며, 씨스타의 소유와 효린이 진행을 맡았다.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은 이날 현장에서 "데뷔 전부터 ‘노머시’를 통해 방송 경험, 카메라를 의식하는 법, 태도 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점은 2년 정도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었는데, 같이 경쟁하면서 떨어트렸다는 게 마음 한 편이 찝찝하게 남아있어 한동안 미안했던 감정이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2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선발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첫 힙합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데뷔 앨범은 14일 정오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몬스타엑스 데뷔 소식에 네티즌은 "몬스타엑스 데뷔, 기현 대박이네" "몬스타엑스 데뷔, 이 친구들 뭔가 일 낼 그룹이다" "몬스타엑스 데뷔, 친구들과 경쟁해야 살아남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20,000
    • +1.75%
    • 이더리움
    • 3,26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9%
    • 리플
    • 719
    • +1.13%
    • 솔라나
    • 193,600
    • +3.2%
    • 에이다
    • 478
    • +1.49%
    • 이오스
    • 644
    • +1.26%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31%
    • 체인링크
    • 15,120
    • +2.79%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