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제네텍 솔루션에 바이오인식 시스템 연동

입력 2015-05-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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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는 영상보안 전문기업 제네텍의 솔루션에 자사 바이오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 제품을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솔루션은 제네텍의 통합관제 소프트웨어(SW)인 '시큐리티 센터(Security Center)'다. 시큐리티 센터는 IP 기반 영상감시, 출입통제, 차량번호판자동인식(ALPR)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SW다. 이번 연동을 통해 양사 고객들은 더욱 손쉽게 바이오인식 기반의 보안 관리 통합 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출입보안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간편히 바이오인식 기반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고, 사용하던 출입통제 카드 단말기 상 사용자 정보를 포함해 모니터링, 리포팅 등의 중앙집중식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출입통제, 영상감시, 침입경보 등이 각각의 부분으로서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과거와 달리, 이미 영역이 무너지고 있고 이번 파트너십은 이 같은 동향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며 "슈프리마는 최근 선보인 자사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프리마는 지난달 30일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2(BioStar 2)’를 통한 사업 확장과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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