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장미인애가 연상의 금융인과 열애 중이다.
장미인애 소속사 리더스콘텐츠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장미인애가 12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외국계 펀드회사의 대표로 장미인애가 힘든 시절을 보낼 때 많은 힘이 됐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해왔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