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데드암은 무엇?

입력 2015-05-10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LA다저스 류현진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BS 스포츠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8일(한국시간) 칼럼에서 “류현진의 복귀가 여전히 멀었다”며 류현진의 복귀 시시가 늦춰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LA 타임스 역시 “애초 5월 중순이면 복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5월 말까지 미뤄졌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당초 5월 중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각에서는 류현진이 데드암(Dead Arm) 증상을 겪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데드암은 투수가 항상 자신의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으로 투수는 전력투구를 해도 실제 구속은 그 전보다 훨씬 떨어진다. 어깨와 팔의 근력이 매우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LA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라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5,000
    • +0.75%
    • 이더리움
    • 3,29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28%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195,900
    • +1.61%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1
    • +0.16%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1.46%
    • 체인링크
    • 15,150
    • -0.79%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