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코스, 정갈한 가족외식메뉴로 ‘완성’

입력 2015-05-08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화푸드빌리지, 가족모임장소로 적당한 3개 브랜드 오픈..판교 명소 등극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괜찮은 가족모임장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취향과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으면서도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곳이 최적의 장소가 될터. 서울 근교에서 5월 갈만한 곳은 어디일까?

판교 IT밸리 근처에 위치한 ‘신화푸드빌리지’는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쾌적한 곳을 원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적합한 주말 나들이를 겸한 외식공간 추천지다. 1,300여평 규모의 초대형 외식공간의 요람인 신화푸드빌리지는 일식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긴자’, 최상의 소고기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우설화’, 재래식 숯불돼지갈비전문점 ‘천지연’ 등 총 3개 브랜드가 함께 문을 연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각 브랜드를 설명하는 안내데스크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직원의 친절한 안내에 입구에서부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특히, 일식 마니아들을 위한 명소 긴자에서는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는 일식 장인들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훌륭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긴자의 큰 매력.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가족외식메뉴로 손색이 없다.

최상의 소고기 퀄리티를 맛볼 수 있는 우설화는 귀한 손님 대접 장소로도 그만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품격있는 소고기 맛까지 즐길 수 있어 어느 때, 누구와 찾아도 부족함이 없을 판교고깃집이다.

특상급의 돼지갈비를 재래식 숯불구이 방식으로 참숯에 구워 내는 천지연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식감과 향의 조화를 보여준다. 여기에 품위있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더해져 가족모임은 물론 상견례, 돌잔치, 회갑연 등의 연회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식후에는 도심 속 하늘정원 분위기의 카페 ‘블루가든’에서 티타임까지 즐길 수 있다. 모처럼 나선 가족나들이 장소로 신화푸드빌이 각광받는 또 다른 이유다. 실제로 신화푸드빌리지의 메인 타임에는 한 시간씩 기다리는 대기 고객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신화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신화푸드빌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도심 속 킨포크라이프를 지향한다”면서 “일식과 소고기, 참숯돼지갈비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외 식공간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59,000
    • -2.71%
    • 이더리움
    • 4,463,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492,300
    • -6.67%
    • 리플
    • 633
    • -5.1%
    • 솔라나
    • 192,300
    • -4.04%
    • 에이다
    • 550
    • -4.35%
    • 이오스
    • 750
    • -6.83%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9.47%
    • 체인링크
    • 18,590
    • -8.6%
    • 샌드박스
    • 415
    • -8.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