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2집 ‘EXODUS’로 73만 장 판매고 기록

입력 2015-05-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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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newsis

엑소(EXO)가 정규 2집 ‘EXODUS’로 약 7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3월 30일 출시된 엑소 정규 2집 ‘EXODUS’는 지난 7일 발표된 가온차트 월간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앨범 누적 판매량 약 73만장으로 엑소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음반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시간적인 부분이 필요하겠지만 100만 장 판매는 무리 없으리라고 본다. 1집에 이어 2집도 100만장 넘게 판매한다는 것도 기록 중에 기록일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의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가온차트의 스트리밍 부문과 다운로드 부문을 합한 디지털 종합 부문 2위에 올라, 음반은 물론 음원까지 롱런하고 있다.

더불어 엑소는 가온차트 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월간 차트 1위를 차지, 4월 음반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동시에, SBS MTV ‘더 쇼’ 1위에 오르는 등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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