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영국 총선 앞두고 관망세 형성에 강보합 마감…DAX30 0.20%↑

입력 2015-05-07 0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는 6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과 영국 총선을 앞두고 관망세가 시장을 압박했기 때문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0.20% 상승한 1만1350.15를,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도 0.15% 뛴 4981.59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0.09% 오른 6933.74를 기록했다. 범유럽권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는 0.39% 상승한 3560.33으로 마감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4월 구매자관리자지수(PMI)가 53.9를 기록하며 전망치 53.5를 웃돌며 증시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와 국제채권단 간 협상이 특별한 진척을 보이지 않고 7일 치르는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과 노동당이 접전을 보이며 증시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또 미국 4월 민간고용 부진에 따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유로화 가치가 상승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23,000
    • -4.38%
    • 이더리움
    • 4,131,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10.21%
    • 리플
    • 590
    • -7.23%
    • 솔라나
    • 186,000
    • -7.83%
    • 에이다
    • 485
    • -7.62%
    • 이오스
    • 686
    • -7.05%
    • 트론
    • 176
    • -5.38%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460
    • -8.57%
    • 체인링크
    • 17,360
    • -7.36%
    • 샌드박스
    • 399
    • -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