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사랑’ 신동빈 회장, 미국과 MOU… 평창올림픽 메달 획득 위해 지원

입력 2015-05-06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대한스키협회 회장은 6일 소공동 롯데정책본부 회의실에서 미국 스키협회와 양 국가의 스키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알란 R 애쉴리 미국 올림픽위원회 경기국장, 루크 보덴스타이너 미국 스키 스노보드협회 부회장, 린지 본 스키선수,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소진세 롯데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사진제공=롯데그룹)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 본사에서 미국 스키협회와 양국의 스키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루크 보덴슈타이너 미국 스키·스노보드 부회장 및 알파인 활강 세계 랭킹 1위인 린지 본 선수가 참석했다.

향후 한ㆍ미 양국은 국가대표 알파인 선수 합동훈련, 유소년 선수 파견, 기술교류, 세부종목별 지도자 추천 및 해외 캠프 개최 등 양국의 스키 기술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빈 회장은 MOU 체결식에서 “양국 선수들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설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스키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4,000
    • +1.86%
    • 이더리움
    • 3,26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0.85%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93,100
    • +4.27%
    • 에이다
    • 474
    • +1.5%
    • 이오스
    • 642
    • +1.42%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67%
    • 체인링크
    • 14,960
    • +3.4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