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많은 하한가]내츄럴엔도텍, 연일 하한가…검찰 수사 본격

입력 2015-05-06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츄럴엔도텍이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짜 백수오' 사건과 관련해 수원지검이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분위기가 악화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거래일 대비 15.00% 내린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일 '가짜 백수오 사건'과 관련, 여주지청으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아 전담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검은 사회적인 관심과 사건의 중요도 등으로 고려해 여주지청으로 부터 사건을 이송 받았고 김종범 형사4부 부장검사를 팀장으호 한 검사 4명의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은 지난 4일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을 압수수색하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원이 제출한 백수오 시료 분석을 대검찰청에 의뢰한 상황이다.

한편, '가짜 백수오' 논란은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 발표로 불거졌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재조사에서도 내츄럴엔도텍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8,000
    • +2.18%
    • 이더리움
    • 4,345,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2.87%
    • 리플
    • 637
    • +4.26%
    • 솔라나
    • 202,000
    • +4.5%
    • 에이다
    • 524
    • +3.76%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12%
    • 체인링크
    • 18,660
    • +5.19%
    • 샌드박스
    • 431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