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메탈 스타일' 냉온정수기 신제품 출시

입력 2015-05-04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메탈 디자인을 강조한 ‘냉온정수기 CHP-200L’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면부 물이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우아한 곡선 라인으로 표현했고, 메탈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 또한 코웨이 정수기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간단한 회전만으로 정수ㆍ냉수ㆍ온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4단계 RO 멤브레인 필터시스템을 장착해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이 제품은 네오센스필터와 RO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잔류염소ㆍ중금속ㆍ미생물은 물론, 자연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약에도 특화됐다.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의 양을 사전 설정해 놓으면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알아서 정량 추출을 해준다. 또한 빛 감지 센서를 통해 물 사용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운전횟수를 자동 조절하는 절전기능도 적용했다.

장정규 코웨이 상품전략1팀장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본연의 기능인 탁월한 정수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냉온정수기 CHP-200L은 일시불 판매가 152만원이며, 렌털 이용 시 월 비용은 3만96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15,000
    • +1.98%
    • 이더리움
    • 3,577,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75,700
    • +3.73%
    • 리플
    • 814
    • -0.37%
    • 솔라나
    • 193,900
    • -1.52%
    • 에이다
    • 504
    • +6.33%
    • 이오스
    • 698
    • +3.56%
    • 트론
    • 212
    • -2.3%
    • 스텔라루멘
    • 1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3.79%
    • 체인링크
    • 15,280
    • +8.75%
    • 샌드박스
    • 373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