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청년 창업자 체계적 성장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5-04-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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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지방중소기업청, 동아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참여

▲부산은행은 30일 오후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청년 창업자의 체계적 성장을 위한 ‘창업기업 성장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채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영봉 부산은행 수석부행장, 동아대 권오창 총장,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부산은행은 지역 청년창업자의 체계적 성장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과 '창업기업 성장 프로세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청년 기창업자가 대상이다. 창업 이전 단계부터 엑셀러레이팅을 활용해 집중 배양하고 상품을 제작하는 사업화 단계까지 창업기업의 성장주기별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총 5억2000만원의 투자금이 투입된다.

한편 이날 오후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된 협약식은 부산은행을 비롯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동아대학교,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참여 했다.

박영봉 수석부행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되며, 이번 협약이 그 기초단계이기에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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