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고등학교 졸업사진 청순미 넘쳐
(온라인 커뮤니티)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진세연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진세연은 커다란 눈망울과 검은 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단아한 모습이다. 특히 진세연은 갸름한 얼굴형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고생 다운 미모를 뽐냈다.
1994년생인 진세연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