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 새누리 3, 새정치 0, 무소속 1곳 당선… 야당 ‘참패’

입력 2015-04-29 23:16 수정 2015-04-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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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재·보궐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3곳, 무소속이 1곳에서 승리했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지난해 7.30재보선(새누리 11곳, 새정치 4곳 당선)에 이은 참패다.

서울 관악을에선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고, 인천 서·강화을에선 인천시장을 지낸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를 누르고 정계에 복귀의 막을 올렸다.

경기 성남 중원에선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축배를 들었다.

새정치연합의 텃밭인 광주 서을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 후보가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를 재치고 당선됐다.

이에 따라 국회 의석수는 새누리당 160석, 새정치연합 130석, 정의당 5석, 무소속 3석이 됐다.

한편 이번 재보선의 잠정 투표율은 36.0%로 지난해 7.30재보선(32.9%)보다 3.1%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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