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분기 영업익 513억… 전년비 4.7% 감소

입력 2015-04-29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센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13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38억7800만원으로 2.0% 줄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적극적이고도 유연한 대응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의 향상, 고객 서비스 확대, 지역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구사 등 전 부문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회사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투자 확대와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의 1분기 신차용 타이어(OE)공급은 전년대비 13.5% 증가하며, 매년 판매 실적을 높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피아트 최초의 크로스오버형 차량인 ‘500X’와 대표 상용밴인 ‘듀카토’에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향후 북미·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OE 공급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48,000
    • -0.16%
    • 이더리움
    • 4,327,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1.53%
    • 리플
    • 626
    • +1.46%
    • 솔라나
    • 200,000
    • +0.91%
    • 에이다
    • 536
    • +3.28%
    • 이오스
    • 728
    • -0.27%
    • 트론
    • 179
    • -2.19%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0.19%
    • 체인링크
    • 19,060
    • +4.61%
    • 샌드박스
    • 42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