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척추질환 비상…학교ㆍ직장ㆍ가정서 '조심'

입력 2015-04-26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날씨가 풀려 부상 위험이 덜한 봄철에도 척추질환에 주의해야 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학기가 시작된 후 장시간 이어지는 수업에 목 주변 근육과 인대가 긴장해 목통증을 느끼는 학생이 많다. 또한 춘곤증을 겪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하면서 척추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편 가정에서는 봄맞이 대청소 도중 무리한 활동으로 허리를 삐끗해 급성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도 보인다.

전문가들은 소위 ‘거북목’ 자세와 등을 심하게 구부린 채 잠을 청하는 자세, 스트레칭 없이 과한 활동에 나서는 일이 반복되면 디스크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진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54,000
    • +6.14%
    • 이더리움
    • 4,825,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5.77%
    • 리플
    • 750
    • +0.67%
    • 솔라나
    • 220,400
    • +7.88%
    • 에이다
    • 612
    • +0.66%
    • 이오스
    • 817
    • +2.51%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7.19%
    • 체인링크
    • 20,040
    • +7.57%
    • 샌드박스
    • 467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