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4회 예고, 심형탁 “조여정, 호기심 생겨”

입력 2015-04-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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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4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4회 심형탁이 조여정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언급했다.

26일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4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4회 예고에서 마동미(박준금)는 “봉민규 변호사(심형탁)가 데리고 있는 애가 하나 있어요. 고척희(조여정)라고. 걔 좀 치워주셔야겠어요”라고 의뢰했다.

봉민규(심형탁)는 봉인재(김갑수)에게 “저 호기심 생겨요. 걔가 이 정도 가치 있는 애인지”라고 했다. 이어 봉민규는 고척희와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와인잔을 부딪혔다. 아울러 고척희는 “아, 사고치면 끝장인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수아(왕지원)는 소정우(연우진)을 붙잡으며 “정우야, 투표”라고 말했다. 사무실에서 봉민규는 “고척희, 마지막으로 할 말 있나”라고 직원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고척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소정우와 시선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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