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오윤아, 또 다시 김희선 배신…김유정과 모녀 관계 폭로

입력 2015-04-24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앵그리맘’ 오윤아가 또 다시 김희선을 배신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조강자(김희선)에게 강수찬(박근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넘겼다. 그러나 그것은 주애연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꾸민 작전이었다. 결국 강자는 이 속임수에 넘어가 위기에 몰렸다.

주애연은 홍회장(박영규)과 도정우(김태훈)에게 배신자로 오해를 받았고 이에 주애연은 조강자를 찾아가 “그 사람들한테 난 이용하고 버려지면 그만인 쓰레기 였다. 둘 다 살길이 아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조강자에게 도정우가 강수찬의 혼외자식이지만 강수찬이 이를 인정하지 않는 내용이 담긴 녹음기를 넘기며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 줄 것을 유도했다.

하지만 이는 주애연과 도정우가 꾸민 함정이었고 조강자는 학교 방송실을 통해 기자들과 학교 전체에 이 녹음 내용을 공개할 생각이었지만 방송실에서 대기 중이던 주애연이 조강자와 오아란(김유정)이 모녀관계라는 내용이 담긴 녹음을 돌연 공개해 반전을 주었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43,000
    • +1.16%
    • 이더리움
    • 4,23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60,700
    • +5.16%
    • 리플
    • 609
    • +5.73%
    • 솔라나
    • 191,400
    • +7.65%
    • 에이다
    • 499
    • +5.72%
    • 이오스
    • 690
    • +5.67%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9.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5.24%
    • 체인링크
    • 17,550
    • +6.75%
    • 샌드박스
    • 401
    • +1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