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시장이 상승세로 마감된 반면 IPO주는 약세를 이어갔으며, 그밖에 장외주는 혼조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금일 청약이 마감되는 동아엘텍 9450원(-1.05%)으로 하락했으며, 다음주 초 청약이 예정된 젯텍 역시 8600원(-0.58%)으로 하락을 기록했다.
대체로 공모예정주의 약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비에이치 7550원(-2.58%), 켐트로닉스 1만3550원(-1.09%)으로 나타났다.
금주 상장되는 디앤티 1만250원으로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주 상장 예정인 아비스타 1만5250원, 신양엔지니어링 1만6750원으로 상장 예정종목들의 주가변화가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그밖에 장외종목은 생보사주를 중심으로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호생명 8250원(+1.23%), 동양생명 9150원(+1.1%), 미래에셋생명 1만6750원(+1.82%)으로 소폭의 상승을 보였으며, 교보생명은 4.81%오른 15만2500원으로 생보사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장외대형주인 삼성과 현대관련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며 삼성카드 4만9500원, 삼성생명 56만7500원으로 보합을 보였으며, 삼성SDS 4만1250원(-1.67%)으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관련주 역시 위아 2만6750원, 현대카드 1만240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4만4500원(-2.73%)으로 기록됐다.
그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의 하락세가 지속되며 2만3500원(-6.93%)을 나타냈으며, 농수산홈쇼핑 4만6500원(+2.2%), SK인천정유 1만2500원(+6.38%)으로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