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네이버와 컴퓨터·공학 인재 양성한다

입력 2015-04-22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텍(포항공과대)은 네이버와 컴퓨터 사이언스와 공학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키로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신진교수들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원생의 연구를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우수학생 학업과 연구활동 장려를 위한 장학금도 지원한다.

산업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산학 연계 강의를 마련하고 현장실습, 인턴십 지원, 학생이 주도하는 학내외 활동과 우수동아리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도 포스텍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딥 러닝(Deep Learning), 음성인식, 기계번역, 웹브라우저 엔진 등 다양한 원천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딥 러닝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모든 판단 기준을 결정해 주지 않아도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1,000
    • +0.81%
    • 이더리움
    • 4,27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1.38%
    • 리플
    • 617
    • -0.16%
    • 솔라나
    • 198,000
    • -0.05%
    • 에이다
    • 520
    • +1.76%
    • 이오스
    • 728
    • +2.82%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1.07%
    • 체인링크
    • 18,180
    • +1.73%
    • 샌드박스
    • 42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