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40:1 경쟁률 뚫어...다른 여배우 소문만 무성해”

입력 2015-04-22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수현이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수현이 40:1의 경쟁률을 뚫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합류했다고 밝혀 화제다.

수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N 이슈’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본 오디션이 아니다. 4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현은 “주어진 정보도 없고 캐릭터 내용도 알 수 없어서 추리하면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수현은 또 “다른 한국 여배우는 후보에 없었나?”라는 질문에 “소문은 무성했지만 오디션의 워낙 철통 보안 속에 진행돼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수현은 극중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았다. 닥터 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이자 어벤져스의 조력자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관계다. 서울에 있는 닥터 조의 연구실은 스타크 타워에 있는 브루스 배너 실험실과 연결되어 있고 그녀의 연구가 어벤져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온다.

‘어벤져스2’는 최강의 적 울트론에 맞선 슈퍼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다. 전작 ‘어벤져스’는 국내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23일 국내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6,000
    • +2.41%
    • 이더리움
    • 4,359,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4.69%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4,400
    • +6.85%
    • 에이다
    • 529
    • +6.01%
    • 이오스
    • 743
    • +8.94%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16%
    • 체인링크
    • 18,760
    • +6.96%
    • 샌드박스
    • 432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