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블러드’ 손수현, 안재현 죽이려던 지진희 손에 결국…구혜선 미끼

입력 2015-04-21 2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블러드 지진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블러드’ 지진희의 손에 남철훈에 이어 손수현까지 죽임을 당했다.

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에서 이재욱(지진희)은 유리타(구혜선)을 납치해 미끼 삼아 박지상(안재현)을 유인했다. 이어 이재욱이 박지상을 죽이려고 들자, 갑자기 민가연(손수현)이 나타났다. 이에 이재욱은 유리타를 살려준 민가연에게 “그냥 사라져버리지, 왜 여기 나타났어. 나한테 관심 끊어. 적이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민가연은 “아직도 선생님은 저한테 아버지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남철훈(권현상) 역시 민가연을 위협하던 이재욱을 막다 죽음을 당했다. 이재욱은 “내가 준 생명이니까 내가 거둔다”라고 하며 남철훈을 죽인 것이다.

이어 이재욱이 박지상을 죽이려고 하자, 민가연이 순식간에 대신 맞았다. 민가연은 마지막 순간 이재욱에게 “당연한 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많아지셨어요”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51,000
    • +6.33%
    • 이더리움
    • 4,781,000
    • +6.86%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5.6%
    • 리플
    • 752
    • +0.67%
    • 솔라나
    • 218,700
    • +7.63%
    • 에이다
    • 614
    • +1.15%
    • 이오스
    • 811
    • +2.4%
    • 트론
    • 194
    • +0.52%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7.8%
    • 체인링크
    • 19,900
    • +7.16%
    • 샌드박스
    • 466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