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국명령, 한남동 으리으리한 자택보니…"보안요원에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입력 2015-04-21 09:17 수정 2015-04-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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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명령, 한남동 으리으리한 자택보니…"보안요원에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SBS 방송 캡처)

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집행에 대한 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에이미가 살고 있는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는 입구에서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었다. 특히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고급 자택인 것으로 전해졌다.

탁 트인 전망에 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전혀 색다른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에이미는 그의 아버지가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라고 밝힌 바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에서 방영된 '악녀일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날렸으나 마약의 일종인 졸피뎀 투약으로 추락했다.

에이미 출국명령 소식에 네티즌은 "에이미 출국명령, 미국 시민권자가 무슨" "에이미 출국명령, 악녀일기 바니는 안 저렇고 산다" "에이미 출국명령, 온갖 혜택은 한국에서 누리면서 미국 시민권자라고 주장하더니, 문제되니까 한국에서 쫒겨나기 싫다고 하는 건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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