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70cm' 대형 돗돔, 경매 통해 520만원에 낙찰…회,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 가능

입력 2015-04-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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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돔'

(사진=연합뉴스)

어지간한 성인 여성의 키보다 큰 170cm 길의 대형 돗돔이 최근 부산과 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잡혀 화제다.

돗돔은 몸길이가 약 2m에 달하는 심해어다. 일반적으로 수심 400~500m 암초수역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어려서는 얕은 물에서 살지만 수압에 강해 점차 심해로 내려가 서식한다. 하지만 산란기인 5~7월께에는 수심 60~70m까지 올라오는데 이때 종종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주로 그물보다 낚시로 잡힌다.

이번에 포획된 돗돔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무게만도 100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17일 부산공동어시장에 위판된 이 돗돔은 52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돗돔 평균 경매가의 2배가 넘는 금액이다.

돗돔은 이른바 전설의 물고기라 불릴 정도로 잘 잡기 힘들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아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돌돔과도 유사하지만 돌돔은 길이가 2m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돗돔이 회갈색과 흰색을 띄는 반면 돌돔은 잿빛인 외형상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돔류와 마찬가지로 돗돔 역시 회나 구이 혹은 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된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반면 열량은 상대적으로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대형 돗돔이 포획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돗돔, 크기는 하지만 요리로는 활용이 똑같네" "돗돔, 회로 먹으면 수십면은 거뜬히 먹을 듯" "돗돔, 돔 종류가 많구나" "돗돔, 산란기 물고기를 잡아도 되는건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돗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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