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카니발'의 실내 모습(사진제공=기아차)
워즈오토는 “개성 있는 실내 디자인과 함께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가 적용된 2열 라운지 시트, 3열 싱킹 시트 등이 안락하고 널찍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기아차는 2011년 ‘K5’, 2013년 ‘K3’, 2014년 ‘쏘울’에 이어 올해 올 뉴 카니발까지 총 4회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미국시장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올해 1~3월 7670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차량의 지난해 1분기 미국 판매량은 1539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