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코넬리, 풍만한 비키니 자태 공개…과거 모습과 비교하니, "청순의 대명사였는데..."

입력 2015-04-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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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넬리'

▲제니퍼 코넬리(사진=영상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제니퍼 코넬리 화보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제니퍼 코넬리'라는 제목으로 제니퍼 코넬리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니퍼 코넬리는 흰색 비키니 차림에 역시 흰색 시스루 상의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그간의 제니퍼 코넬리가 가졌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뇌쇄적인 이미지를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비키니 상의가 작아 보일 정도 풍만한 가슴은 시선을 모은다.

제니퍼 코넬리는 지난 1984년 영화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 13살의 나이로 어린 데보라 역으로 출연해 출중한 외모를 과시하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이후 각종 CF와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힌 제니퍼 코넬리는 성인이 된 이후 영화 '정오의 열정'에서 올 누드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동안 국내 개봉작이 많지 않아 서서히 잊혀졌고 흥행작도 점차 줄어들었지만 지난 2001년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다시금 전면에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뷰티풀 마인드'로 제니퍼 코넬리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코넬리의 근황과 함께 과거 작품들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코넬리, 예전 모습이 많이 없어졌네" "제니퍼 코넬리, 청순의 대명사였는데" "제니퍼 코넬리, 많이 변했다" "제니퍼 코넬리, 세월에는 장사업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제니퍼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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