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지누 외모 변화 보니 ‘헉’

입력 2015-04-15 20:36 수정 2015-04-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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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캡처)

11년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지누션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션(노승환)에 비해 방송활동이 뜸했던 멤버 지누(이진우)의 외모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엄정화의 곡에 피처링 래퍼로 등장한 지누의 사진이 올라왔다. 5대5 가르마를 하고 다소 마른 듯한 모습에 네티즌은 ‘소년’같다는 평가를 내놨다.

반면 이날 오후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소개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지누의 모습은 예전과는 달리 중후함이 묻어난다.

한편 이번 신곡은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네티즌은 “지누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 “지누션 컴백해서 정말 기쁘다. 콘서트 꼭 가야지”, “지누 장한나와는 몇 살 차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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