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입력 2006-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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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과 일원동 일대에서 김순환 사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회를 갖기 위해 직원들이 마련한 자리로 김순환 사장을 포함해 서울에 거주하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순환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회를 갖는 것은 보험의 궁극적 이념인 사랑을 실천하는 것" 이라며 "우리가 전달하는 것이 보잘 것은 없지만 우리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부화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 지역별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과 사내 봉사 동호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양로원·외국인 근로자의 집에 대한 생필품 지원 및 노후시설 개·보수,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 영아원·재활센터·치매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 등의 활동들을 준비중 이다.

또 동부화재는 지난 4월부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잔전을 모으고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기부하여 적립한 '프로미 하트펀드'가 현재 65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나눔활동이 펼쳐치고 있는 만큼 이 기금을 각종 봉사활동이나 기부금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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