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랠리에 투자자들 스탁론 기웃기웃

입력 2015-04-15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익수정비율이 회복되고 있고 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 중인 단계에서 부진했던 업종의 상승 전환이 이뤄지는 순환매의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순환매의 장세에서도 실적 자체보다 향후 이익과 업황 개선 가능성, 수급적으로 가격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조언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에 맞추어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조치가 즉각적이지 않더라도 시장이 기대감을 선반영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시장이 이미 이익 개선세를 반영한 상황에서 1분기 이익 외에도 업황 개선과 추가적 이익 개선이 담보되지 않으면 시장이 잠시 조정 국면에 들어설 수 있음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순환매의 양상이 나타날 때에는 포트폴리오에 스탁론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일명 스탁론으로 불리는 증권사 연계신용은 신용융자나 미수거래와 비교해 대출액은 많지만 금리는 더 낮고 매수 종목에도 제약이 거의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하이스탁론, 연 3.1% 업계 최저 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서비스를 출시했다. 주식투자자 누구나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주식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유주식 매도 없이 증권사 미수/신용도 즉시 대환이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식 대출, 추가 및 증액대출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탁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602)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하이스탁론 [바로가기]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연장수수료 無

※ 하이스탁론 : 1599-060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5,000
    • +1.65%
    • 이더리움
    • 4,29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71,700
    • +1.64%
    • 리플
    • 626
    • +1.79%
    • 솔라나
    • 198,800
    • +2.32%
    • 에이다
    • 522
    • +3.98%
    • 이오스
    • 737
    • +5.59%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47%
    • 체인링크
    • 18,270
    • +2.93%
    • 샌드박스
    • 426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