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는 15일 휴온스와 펜타마이크로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비만치료제, 국소마취제 등을 제조하는 휴온스는 올 상반기 매출 226억원, 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 9300원(액면가 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비메모리반도체 설계전문회사(팹리스업체)인 펜타마이크로는 올 상반기 매출 742억원, 순이익 23억원을 올렸다. 공모가는 1만2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한화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