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 없다"

입력 2015-04-14 08:18 수정 2015-04-14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완구 국무총리는 14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자신에게 3000만 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그런 사실 없다"고 밝혔다.

이완구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 주재를 위해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어제 다 국회에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완종 전 회장은 사망 전 남긴 '금품전달 메모'에 이완구 총리의 이름도 적어놓았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명시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064,000
    • -1.77%
    • 이더리움
    • 3,110,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13,200
    • -1.1%
    • 리플
    • 720
    • -0.83%
    • 솔라나
    • 172,900
    • -1.31%
    • 에이다
    • 441
    • +1.85%
    • 이오스
    • 633
    • +0.9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0.41%
    • 체인링크
    • 13,600
    • +1.8%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